덴마크 손님에 팁받고 함박웃음 짓는 '윤식당' 신구

tvN '윤식당'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신구가 윤식당에 방문한 덴마크 손님의 팁에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는 손님들로 북적대는 식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덴마크 손님 두 명이 불고기 누들과 불고기 라이스를 주문했다. 두 사람은 윤여정이 만든 음식들을 맛보고 맛있다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현재 촬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 두 사람은 "우리 인기스타 되는거 아니야?" "이제 우리한테 연락 주는 사람들 있겠다"는 등 농담을 던져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tvN '윤식당'

모든 음식을 싹싹 비운 덴마크 손님은 카운터로 와 계산을 했다. 신구는 거스름 돈을 덴마크 손님에게 건넸고, 덴마크 손님은 웃으며 이를 거절했다.

덴마크 손님의 뜻밖의 팁에 신구는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