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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우승 보이프렌드, YG 러브콜에 "긍정적"

'K팝스타 6'의 최연소 우승자 보이프렌드가 YG행을 선택할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사이트'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K팝스타 6'의 우승자 보이프렌드가 YG행을 선택할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OSEN의 보도에 따르면 YG측은 "보이프렌드에 대한 애착이 강한 양 대표가 그들의 부모님들을 조심스럽게 만나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을 말하기는 조심스럽다"며 "보이프렌드가 아직 어려서 장래에 대해 차분히 논의를 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 결승 무대에서 보이프렌드는 퀸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역대 최연소 우승자가 되었다.


이날 심사위원 지정곡 경연인 2라운드에서 보이프렌드는 박진영의 '스윙 베이비'로 무대를 꾸며 뛰어난 보컬과 화려한 랩으로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양현석은 보이프렌드의 무대를 보고 "웃음밖에 안 나온다. 기가 막히다"며 "꼭 YG로 와라"고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끈 바 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