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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나는 명분 없는 '노출'은 좋아하지 않는다"

가수 현아가 자신에게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노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인사이트'트리플H 흥신소'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가수 현아가 노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오늘 밤 방송되는 큐브TV '트리플H 흥신소'에서는 사람들의 시선에 대한 현아의 솔직한 속마음이 공개될 예정이다.


현아는 "노출에 대한 이야기는 앞으로도 꾸준히 따라붙고, 내가 감수해야 할 부분이다. 나는 명분이 없는 노출은 좋아하지 않는다."며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명분이 있는 노출이 있으나 무대에 섰을 때는 그것이 명분으로 표현되지 않는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트리플H 흥신소'


이어 '현아가 입었을 때는 더 야할 것이다'라는 꼬리표에 대해 "내가 색깔이 강한 친구가 됐다는 생각에 스스로에게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이런 부분들은 무대 퍼포먼스로 더 보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꾸준히 건강한 몸매과 건강한 느낌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는 현아가 말하는 노출의 의미는 K STAR와 큐브TV에서 수-목 밤 8시 동시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아는 소속사 후배그룹인 펜타곤 멤버 이던, 후이와 함께 프로젝트그룹 트리플H로 오는 5월 1일 컴백한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