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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살 형아된 '삼둥이' 중 키가 제일 큰 민국이

키가 훌쩍 자란 삼둥이 중에서도 단연 큰 키를 자랑하는 민국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songilkook'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배우 송일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의 근황이 전해졌다.


16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도 더운데 우리도 시원(?)하게? 얘들아 지지야!"라는 글과 함께 훌쩍 자란 삼둥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똑같은 옷을 입고 있는 삼둥이는 소변을 보고 있는 세 명의 남자아이 동상 옆에서 비슷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민국이는 대한이와 만세보다 훌쩍 키가 큰, 어엿한 '어린이'의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한편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은 삼둥이는 최근까지도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리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