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페이스북에서 난리난 '블루베리 맛' 빵또아
새콤달콤한 맛의 '블루베리' 빵또아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새콤달콤한 맛의 '블루베리' 빵또아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 등 여러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블루베리' 맛 빵또아를 먹은 누리꾼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원조' 빵또아는 부드러운 빵 안에 쿠키&크림 맛의 아이스크림이 가득 채워진 빙그레 사(社)의 스테디셀러였다.
원조 빵또아가 인기를 얻자 빙그레는 지난해 '블루베리' 빵또아를 출시했는데, 최근 이를 맛본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거운 것.
달콤한 블루베리의 맛과 향이 부드러운 빵과 '영혼의 파트너'처럼 잘 어울려 한 번 맛보면 반드시 또 사 먹게 된다는 후문이다.
누리꾼들은 "상큼해요. 취향 저격!", "나 블루베리 싫어하는데도 이건 잘 먹음", "이거 꼭 사 먹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빵또아 블루베리의 소비자 가격은 한 개에 1,500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