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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물려받은 우월한 기럭지 자랑하는 엄지온 근황

배우 엄태웅과 무용가 윤혜진의 딸 엄지온의 엄마를 닮은 우월한 기럭지가 화제다.

인사이트Instargram 'hjballet80'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배우 엄태웅과 무용가 윤혜진의 딸인 지온이의 엄마를 닮은 우월한 기럭지가 화제다.


지난 8일 발레무용가이자 배우 엄태웅의 부인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인 지온이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지온이는 엄마인 윤혜진과 함께 손을 잡고 어디론가 걸어가고 있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을 때보다 훨씬 성장한 모습이었다.


특히 사진에서 눈에 띄는 점은 올해 나이 만 3세라고 보기에 믿기지 않는 지온이의 긴 다리와 큰 키다.


무용가인 엄마 윤혜진의 긴 다리와 큰 키를 닮은 지온이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1월 엄태웅과 결혼식을 올려 그해 6월 딸인 지온을 낳았다. 지온이는 아빠인 엄태웅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