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롯데월드타워 122층에 '스카이 카페' 오픈

엔제리너스커피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국내 최고층 뷰(View)를 자랑하는 카페가 국내 들어선다.

3일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가 국내 최고층 전망대인 롯데월드타워 122층에 '서울 스카이 카페'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은 44평 면적에 12개의 객석과 스탠딩 테이블 13개를 배치해 서울 전망을 한눈에 감상하며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엔제리너스는 커피 12종 이외에 특화된 매장 콘셉트를 반영한 '스카이 시그니처' 음료 4종을 선보일 방침이다.

새롭게 선보일 '스카이 시그니처' 음료 4종은 하늘을 표현한 블루라떼, 블루스카이 태양과 무지개를 표현한 선셋, 레인보우 등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서울 스카이 카페'는 국내 최고 높이에서 최고의 뷰를 볼 수 있는 곳"이라며 "서울 야경과 시그니처 메뉴를 즐기며 색다른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이색 매장"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