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길 걸을 때 좋은 '체리블라썸' 한정판 뉴발란스 운동화

G마켓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뉴발란스 운동화가 봄을 맞아 새로운 컬러로 단장했다.

지난 27일 온라인 구매 사이트 G마켓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한정판 뉴발란스 운동화 '775 체리블라썸'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된 775 체리블라썸 운동화는 뉴발란스만의 독특한 디자인에 봄을 닮은 핑크빛을 가미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풍길 수 있게 만들었다. 

특히 발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착화감으로 남자친구와 오랜시간 벚꽃길을 걸어도 쉽게 피로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전해져 올 봄 품절대란이 예상된다. 

해당 제품은 지난 2014년에 출시돼 인기를 끌었던 999 모델에 새로운 컬러를 추가해 3년 만에 한정판으로 다시 발매된 제품이다.

G마켓은 오는 4월 2일까지 뉴발란스 한정판 제품 '775 체리블라썸'을 단독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벚꽃 축제 기간에 체리블라썸 한정판 제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봄맞이 쇼핑을 하기 위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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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