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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하는 아빠 박지성 곁에 딱 붙어있는 '껌딱지 딸' 연우

'아빠 껌딱지'인 연우는 아빠 박지성이 인터뷰를 하는 와중에도 떨어지지 않으려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aeguson'


[인사이트] 구준호 기자 = '아빠 껌딱지'인 연우는 아빠 박지성이 인터뷰를 하는 와중에도 떨어지지 않으려 했다.


지난 12일 SBS 배성재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밀라노의 흔한 조기축구 풍경'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한국과 아르헨티나 축구의 전설인 박지성, 하비에르 사네티가 사이좋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다.


꽤나 진지한 대화 같지만, 박지성의 품에 안긴 딸 연우는 아빠 곁에서 떨어질 줄 모른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박지성에게 딱 붙어있는 그의 딸이 귀여운 듯 "연우의 난입으로 수차례 중단됐다"고 말했다.


한편, 박지성은 배성재 아나운서의 주선으로 만난 김민지 아나운서와 2014년에 결혼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aeguson'


구준호 기자 jo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