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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의 정석' 29살 모델 아빠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딸만 보고 있노라면 해맑게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딸 바보' 모델 아빠가 있어 화제다.

인사이트Instagram 'choiminsooo'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딸만 보고 있노라면 해맑게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딸 바보' 모델 아빠가 있어 화제다.


평범한 직업 군인으로 4년 4개월간 복무를 했다가 모델로 전향한 29살의 젊은 아빠 모델 최민수의 이야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모델 최민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최민수 인스타그램에는 어린 딸 최이수 양을 보며 행복함을 감추지 못하는 사랑스러운 사진들이 가득 담겨 있다.


딸과 함께 목욕을 하거나 촬영 간 엄마를 대신해 집에서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영락없는 딸바보 아빠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게 한다.


2013년 모델로서는 다소 늦은 나이인 25살에 데뷔했지만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두 부녀의 단란한 일상이 담긴 사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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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choiminso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