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한 딸기가 '통째로' 들어간 투썸 신상 디저트 6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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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입안을 가득 채우는 통딸기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투썸플레이스 2017 딸기 신메뉴' 6종이 출시됐다.

지난 25일 투썸플레이스는 겨울을 맞아 'Art of Strawberry'라는 테마 하에 산청, 논산 등의 산지에서 수확한 딸기로 만든 '스트로베리 메뉴 6종'을 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음료 3종과 디저트 3종으로 구성된 해당 메뉴는 제철 과일인 신선한 딸기가 듬뿍 들어있어 '딸기 덕후'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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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와 부드러운 우유의 조합이 일품인 '스트로베리 라떼', 생딸기 프라페 위에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스트로베리 요거트 프라페', 건강한 아보카도 맛이 어우러진 '스트로베리 아보카드 주스' 등이 눈길을 끈다.

디저트로는 홀케이크로 먼저 출시돼 인기를 끈 '떠먹는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달콤한 와플 위에 아이스크림이 얹어진 '스트로베리 요거트 아이스크림' 그리고 '딸기 바사삭 타르트'가 준비돼 있다.

겨울의 향이 물씬 느껴지는 딸기를 제대로 맛보고 싶다면 투썸플레이스 스트로베리 메뉴 6종을 만나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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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윤 기자 sos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