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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양현석에게 "GD보다 낫다" 호평 받은 11살 박현진 (영상)

양현석 대표가 빅뱅의 지드래곤과 비교해 11살 박현진 군의 실력이 더 나은것 같다고 극찬했다.

NAVER TV캐스트 SBS 'K팝스타6'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YG 양현석 대표가 13살의 지드래곤 보다 현재 11살 박현진 군의 실력이 더 뛰어나다는 호평을 내놨다.


25일 방송된 SBS 'K팝스타6'에서는 어린 나이에 비해 월등한 실력으로 무장한 어린이조의 합격 심사가 진행됐다.


지난 라운드에서 '자작랩'으로 극찬을 받았던 박현진 군은 이날 박진영의 제안으로 랩 대신 노래를 부르며 정면 승부를 시도했다.


심사위원의 기대 속에 박현진 군은 김건모의 '헤어지던 날'을 순수한 소년의 감성으로 재표현하는데 성공했다.


인사이트SBS 'K팝스타6'


노래를 무사히 마친 박현진 군은 자신이 독학으로 익힌 춤을 느낌있게 춰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지켜본 양현석은 "현진 군을 보면 지드래곤과 비교할 수밖에 없다"며 "13살 때 YG에 들어왔다. 현진 군 만큼 노래를 잘하지는 못했다. 노래도 춤도 더 잘 추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그러면서 "현진 군이 빅뱅을 좋아하는 가수로 적었다"며 "YG의 미래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NAVER TV캐스트 SBS 'K팝스타6'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