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이것' 바꾼 뒤 남성 피부에 일어난 놀라운 변화

Instagram 'thivksolidtight'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여드름성 피부 질환을 수많은 시도와 노력 끝에 깨끗이 해결한 남성의 비밀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국적의 보디빌더로 활동 중인 남성 브라이언 터너(Brian Turner,23)의 여드름 치료방법을 소개했다.

평소 붉게 변한 화농성 여드름 때문에 고생하던 남성은 최근 감쪽같이 맑고 깨끗한 피부로 거듭났다.

터너가 이렇게 여드름을 고칠 수 있었던 방법은 놀랍게도 베개 커버를 바꾸는 것.

터너는 "매일 매일 자기 전 베개커버를 교체했다"며 "매일 얼굴과 접촉되는 베개커버를 바꾸는 것이 이렇게 좋은 효과를 낼 줄 본인도 예상치 못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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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너는 물론 평소 베개 커버를 바꾸는 것 말고도 여드름 치료를 위한 다른 노력을 했다고 전했다. 

매일 아침 표백제 성분인 과산화 베조일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세안제 사용과 일정량의 야채와 물 섭취, 나트륨과 지방 그리고 인공착향료가 포함된 음식을 피하는 등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하지만 터너는 "이런 수많은 노력과 동시에 매일 베개 커버를 바꾼 것이 결정적인 작용을 했다"고 밝혔다.

터너는 "만약 여드름성 피부로 고민하고 있다면 매일 저녁 깨끗한 베개커버를 사용하길 적극 추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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