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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이트 개수로 국가 영토 서열을 매겨봤다

국제 인터넷 회사 노미넷이 각국의 사이트 개수로 영토를 표현한 지도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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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국제 인터넷 회사 노미넷이 각국의 사이트 개수로 영토를 표현한 지도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달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인터넷 사이트 개수로 표현한 세계지도를 소개했다.

 

영토가 가장 큰 곳은 뉴질랜드 령 토켈라우 제도로 총 3천만 개의 사이트를 가지고 있는데, 뉴질랜드를 기반으로 한 회사들은 무료로 사이트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그 개수가 가장 많다.

 

원래는 미국에서 제일 먼저 만든 도메인인 닷컴(.com)이 1억 2,300만개로 가장 많지만 노미넷은 미국 공식 도메인을 .us로 계산해 영토를 작게 표시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약 1천만 개의 .kr 도메인을 가지고 있어 영토가 꽤 크게 표기돼 놀라움을 주었다.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