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동상이몽'서 청소년과 고민 나눈다
인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10대 청소년의 고민 나누기에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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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빅히트엔터테인먼트 / Facebook
인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10대 청소년의 고민 나누기에 동참할 예정이다.
7일 마이데일리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지난 6일 제이홉이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동상이몽) 녹화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게스트로 참여한 제이홉은 10대 자녀와 부모가 가지고 있는 고민 함께 해결하기 위해 진지하게 임했다는 후문이다.
제이홉은 평소 유쾌하면서도 밝은 성격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팬들도 많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동상이몽'에서는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동상이몽'은 사춘기인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관찰을 통해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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