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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 김종국이 지금도 어머니께 '용돈' 받아 쓰는 이유

그룹 '터보' 멤버 김종국이 어머니께 직접 용돈 받아 생활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via JTBC '에브리바디'

 

그룹 '터보' 멤버 김종국이 어머니께 직접 용돈 받아 생활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터보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종국은 "아직까지도 모든 수입은 어머니가 관리해주신다"며 "버는 돈은 모두 어머니에게 드린다. 동네 엄마들 중에 우리 엄마가 1등 부자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머니에게 용돈을 받아 쓰는데 가끔 돈이 없어 밖에 못 나간 적도 있다"며 "어머니와 같이 살아서 몰래 나가지도 못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터보는 지난해 6집 앨범을 발매하는 등 음악, 예능, 라디오에서 맹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