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인형을 사랑하는 근육질 캥거루 근황 사진 3탄
아이 마냥 토끼 인형에 푹 빠진 완벽한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 로저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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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The Kangaroo Sanctuary / Daily Mail
토끼 인형을 사랑하는 명품 바디의 소유자 몸짱 캥거루 '로저'가 다시 돌아왔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주 노던 테리토리 캥거루 보호소에 사는 캥거루 로저(Roser)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로저는 어릴 적 선물 받은 토끼 인형을 아이 마냥 꼬옥 끌어안고 있는 사진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아이처럼 순수한 모습에 더해 2m가 넘는 큰 키와 89kg의 전문 보디빌더 못지 않은 탄탄하고 우람한 근육질 몸매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도 이두박근과 넓은 어깨 등 운동으로 다져진 변함 없는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저절로 탄성을 지르게 한다.
울퉁불퉁한 근육 몸매와 토끼 인형에 푹 빠진 귀여운 매력까지 있는 로저의 사진을 소개한다.
via The Kangaroo Sanctuary / Daily Mail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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