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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돌아오는 드라마서 정의구현 '검사'역 맡은 주지훈

배우 주지훈이 오는 2019년 1월 방영 예정인 MBC '아이템' 속 정의롭고 강인한 검사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인사이트골든썸픽쳐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주지훈이 약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오는 2019년 상반기 방송되는 드라마 '아이템'에 배우 주지훈이 캐스팅됐다.


'아이템'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엇갈린 운명의 두 남녀가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이다.


주지훈은 해당 드라마에서 남자 주인공인 강곤 역을 맡을 예정이다.


인사이트키이스트


강곤은 서울중앙지검 형사부 검사로 정의롭고 뜨거운 가슴을 가졌으며 부드러움 속에 강인함을 가진 인물이다.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는 조카 '다인'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아이템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


최근 영화 '신과 함께', '공작'을 통해 탄탄한 연기로 대중에게 신뢰도를 얻은 주지훈이 또다시 어떤 연기를 펼치게 될지 기대가 높아진다.


특히 지난 2015년 SBS '가면' 이후 주지훈이 약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할 작품으로 '아이템'을 선택해 해당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_jujihoon'


주지훈과 대립구도를 그릴 차세대 젊은 기업인 조세황 역은 배우 김강우가 맡는다.


그는 혁신의 아이콘이지만, 실제로는 자신이 모은 아이템으로 방해되는 사람들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증거를 없애는 소시오패스다.


오는 2019년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아이템'은 MBC '나쁜 형사' 후속으로 내년 1월 말 방송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AR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