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서 열리는 '베이비 페어'에서 깨끗한나라 보솜이를 만날 수 있어요"

사진 제공 = 깨끗한나라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리는 '베페 베이비페어'를 방문하면 보솜이를 만날 수 있다.

20일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는 기저귀 대표 브랜드 보솜이가 제34회 베페 베이비페어(이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베이비페어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열린다.

깨끗한나라 측은 최근 출시한 '액션핏'과 업그레이드한 '보솜이 리얼코튼&팬티', '디오가닉&팬티'를 비롯, 보솜이 아기물티슈 '베이비케어'와 '카모마일 프리미엄' 등을 베이비페어에서 선보인다.

'보솜이 액션핏'은 62줄의 고무줄 허리밴드로 아기 체형에 맞게 부드럽게 늘어나 아기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활동성을 높여주는 데 탁월하다.

또 '보솜이 리얼코튼'은 보솜이만의 기술력을 적용, 통기성과 흡수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디오가닉'에는 오가닉 코튼과 피부 친화 로션을 담아 부드러움을 더했으며 아기물티슈 '베이비케어'는 공인안전테스트 3종을 완료해 건강함을 담았다.

깨끗한나라는 행사가 진행되는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펼친다.

먼저 방문 고객에 리얼코튼, 베이비케어 샘플링을 증정하며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SNS에 올릴 경우 룰렛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SNS 필수 해시태그 이벤트, 팩트체크 OX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자 이번 베이비페어에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베이비페어는 자기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최근의 육아 흐름을 반영해 '힙한 육아'를 키워드로 잡았다.

여기에 맞춰 임신, 출산, 육아, 교육 등 350여 기업들이 자사의 브랜드와 제품들을 선보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