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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억 건물 샀던 한효주, 이번엔 27억 상가 건물 추가 매입했다

배우 한효주가 건물 한 채를 추가로 매입하며 '신흥 건물 부자'로 등극했다.

인사이트MBC 'W'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배우 한효주가 건물 한 채를 추가로 매입하며 '신흥 건물 부자'로 등극했다.


26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한효주는 최근 서울시 은평구 갈현동에 위치한 27억대 빌딩을 사들였다.


지난 5월 해당 빌딩을 매입한 한효주는 가족법인 명의로 최근 등기까지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효주가 매입한 빌딩은 대지 약 393㎡, 연면적 약 443㎡, 지상 2층 규모의 상가 건물이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3.3㎡당 약 2,270만원에 거래된 것. 연신내역 바로 앞 상가들이 3.3㎡당 4천만~1억원 수준에 거래되는 데 비해 저렴한 편이다.


그는 지난해 9월 이미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의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 건물을 55억원에 매입한 바 있다.


해당 건물은 한효주가 사는 한남더힐 바로 앞 건물로 전해졌다. 지하에는 갤러리가 있고 2층에는 카페가 위치해 있다.


인사이트NAVER 거리뷰


한편 한효주는 25일 개봉한 김지운 감독의 신작 '인랑'으로 스크린을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동명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인랑'은 반통일 무장 테러단체 섹트와 경찰조직 특기대, 권력기관인 공안부 사이에서 벌어지는 숨 막히는 암투와 격돌을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