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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렌다고 난리 난 '158cm' 박보영과 '187cm' 김영광의 투샷

배우 김영광과 박보영이 영화 '너의 결혼식' 제작보고회에서 바람직한 '키 차이'를 보여줬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배우 김영광과 박보영의 설레는 투샷이 포착됐다.


23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너의 결혼식' 제작보고회에는 주연을 맡은 배우 김영광과 박보영이 참석했다.


이날 취재진의 이목을 사로잡은 건 무려 29cm에 달하는 두 사람의 바람직한 '키 차이'였다.


김영광은 187cm의 큰 키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가졌다. 태평양처럼 넓게 벌어진 어깨는 듬직함을 더한다.


인사이트뉴스1


그에 반해 박보영은 158cm의 아담한 키와 41kg의 요정 같은 몸매 덕에 '뽀블리'라고 불릴 정도다.


확연히 다른 체구를 가진 두 사람은 함께 서 있는 것만으로도 상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현장 사진을 본 팬들은 "사진만 봐도 영화가 기대될 정도로 잘 어울린다", "김영광은 너무 듬직하고 박보영은 보호 본능을 자극한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뉴스1


두 사람의 훈훈한 조합은 로맨스 멜로 '너의 결혼식'에서 질리도록 볼 수 있을 예정이다.


'너의 결혼식'은 3초의 운명을 믿는 승희(박보영 분)와 오직 그녀만을 운명이라고 생각하는 우연(김영광 분)의 다사다난한 연애 이야기를 그린다.


두 사람은 또 어떤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아올까. 영화는 다음 달 22일 개봉한다.


인사이트영화 '너의 결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