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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상병" 올해 12월 제대하는 황광희 근황

벌써 상병을 단 황광희가 올해 12월에 제대하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talktokey' / (우) Instagram 'eungaeun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입대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았던 황광희의 제대가 벌써 10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지난 17일 강릉 올림픽 파크내 라이브사이트에서 진행됐던 K-POP 콘서트에서 황광희는 2PM 옥태연과 함께 사회를 진행하며 근황을 알렸다.



군 복무 중인 광희는 올겨울 우리나라 최고 행사 평창올림픽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대민 지원 업무를 착실히 수행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prince_kwanghee'


특히 군인임을 증명하는 짧게 까까머리를 한 광희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반가워했다.


오랜만에 대중에게 얼굴을 비치는거라 어색할 법도 한데 광희는 여전히 활발함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해 3월 13일 광희는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현역으로 군악병에 입대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sh6834'


당시 '무한도전' 멤버로 활약했던 광희는 군대에서 휴가를 받자마자 무한도전 촬영장을 찾으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입대가 엊그제 같은데 광희는 벌써 상병으로 진급해 복무 중이다.


광희는 오는 12월이면 국가의 부름을 마치고 일반인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eungaeun1'


제대일이 코앞으로 다가온 광희의 모습에 팬들은 누구보다도 길게 느껴졌던 이승기의 복무와 비교하며 재치있는 농담을 펼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광희가 올해 제대라니", "축하합니다", "빨리 연예계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