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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에게 '과자' 빼앗기고 서러워 '대성통곡'하는 윌리엄 (영상)

윌리엄 해밍턴이 강아지와의 과자 쟁탈전에서 패배해 폭풍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 형제처럼 생각하는 멍멍이에게 과자를 빼앗겼다.


지난 15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오는 18일 방송분의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예고편 영상에서 배가 고픈 윌리엄은 먹을 것을 찾아 주방을 어슬렁거린다.


배고픔을 참지 못한 윌리엄은 '맘마'를 외치며 주방을 서성이다 결국 원하던 과자를 손에 쥐게 됐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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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맛있는 과자를 얻게 된 윌리엄은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과자를 들고 거실로 향한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과자를 들고 있는 윌리엄을 본 강아지들이 윌리엄의 근처로 접근했다.


소파에 앉아 과자를 먹던 윌리엄은 아련하게 바라보는 강아지들에게도 과자를 조금씩 떼어주려고 한다.


하지만 이때 식욕을 참지 못한 강아지가 윌리엄의 과자를 덥석 물고 줄행랑을 쳐버렸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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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과자를 한순간에 잃은 윌리엄은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윌리엄은 과자를 빼앗긴 슬픔에 '분노의 헤드뱅잉'을 하며 세상에서 가장 원통한 표정으로 서러워한다.


과자를 빼앗겨 눈물 콧물 쏟는 윌리엄의 모습은 안타까우면서도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져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윌리엄과 강아지의 깜찍한 과자 쟁탈전은 오는 18일 오후 4시 55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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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뜨거운 물로 장난치다 깜짝놀라 '말똥말똥' 엄마 쳐다보는 윌리엄윌리엄이 목욕을 하며 혼자 장난치는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엄마 립스틱 몰래 찍어바르고 '모르는 척'하는 '짱귀' 윌리엄윌리엄 해밍턴이 얼굴에 립스틱이 범벅된 모습으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