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물로 장난치다 깜짝놀라 '말똥말똥' 엄마 쳐다보는 윌리엄
윌리엄이 목욕을 하며 혼자 장난치는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인사이트] 강동극 기자 = 여유롭게 거품 목욕을 즐기며 물장난치는 윌리엄의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12일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해밍턴의 인스타그램에는 윌리엄이 목욕을 하는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 윌리엄은 거품이 가득 담겨있는 욕조에 몸을 담근 채 반신욕 삼매경에 빠져있다.
커다란 욕조에 홀로 앉아 목욕을 하는 윌리엄이지만 뽀로로와 루피 장난감이 있어 심심할 틈이 없다.
윌리엄은 뽀로로 장난감에 묻은 거품을 흐르는 물에 목욕시키는 등 혼자서도 재밌게 논다.
그러던 중 목이 말랐는지 틀어놓은 욕조 물에 작고 앙증맞은 입술을 대고 물을 마신다.
그러나 목욕하기 좋게 맞춰 놓은 물 온도 탓에 입술을 대자마자 "앗 뜨거워"라며 당황하는 윌리엄.
이후 윌리엄은 아무렇지 않다는 듯 다시금 장난을 치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자아냈다.
한편 윌리엄은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동생 벤틀리가 태어나 형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강동극 기자 donggeu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