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립스틱 몰래 찍어바르고 '모르는 척'하는 '짱귀' 윌리엄
윌리엄 해밍턴이 얼굴에 립스틱이 범벅된 모습으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백다니엘 기자 = 윌리엄 해밍턴의 귀여움이 폭발했다.
5일 윌리엄 해밍턴의 인스타그램에는 "우리 집 꼬마 괴물"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입 주변에 핑크빛 립스틱을 바른듯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윌리엄은 립스틱을 엄마 몰래 발랐는지 입술은 깨끗한데 입 주변에만 립스틱 자국이 가득했다.
또 사진이 찍히는 순간 윌리엄은 본인이 립스틱을 바르지 않은 것처럼 시치미를 떼는 듯한 표정을 지어 미소를 자아냈다.
윌리엄의 동그란 눈과 다소곳하게 모은 두 손은 더욱 귀여움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미운 세 살로 가고 있구나 울 귀요미", "넘 졸귀탱" 등 정말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윌리엄 해밍턴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빠 샘 해밍턴과 출연하며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백다니엘 기자 danie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