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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갈래 가발쓰고 형아에서 '세젤귀' 삐삐로 변신한 윌리엄 (영상)

개그우먼 정주리에게 선물받은 깜찍한 마스크와 가발을 착용한 윌리엄 해밍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공개된다.

인사이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앙증맞은 '양갈래 가발'로 숨겨졌던 소녀미(?)를 뿜어내는 윌리엄의 모습이 공개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해밍턴 부자가 개그우먼 정주리의 집을 찾는다.


이날 정주리는 각각 26개월, 7개월 된 아들 도윤, 도원과 함께 샘 해밍턴 부자를 반갑게 맞이했다.


정주리의 첫째 아들 도윤과 윌리엄은 처음에 조금 낯선 듯 서로 쳐다보지도 않고 어색해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때 정주리가 비장의 아이템을 꺼냈다. 핑크색 미니 리본이 귀여운 '양갈래 가발'과 샘 해밍턴을 연상케 하는 '털보 마스크'였다.


정주리가 건넨 선물에 윌리엄은 금세 눈빛이 초롱초롱해지며 관심을 보였다. 그런 윌리엄을 위해 정주리는 손수 마스크를 얼굴에 씌워줬다. 


그러자 아빠와 꼭 닮았지만 더욱 사랑스러운 윌리엄의 귀여움 넘치는 외모가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다음으로 윌리엄을 더욱 깜찍하게 만들어줄 가발 착용식이 이어졌다.


잠시 방으로 들어가 가발을 꾹 눌러쓰고 돌아온 윌리엄은 몰라보게 소녀 같아진 모습으로 정주리는 물론 아빠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동생 벤틀리가 태어나고 든든한 '형아미'를 뽐내던 윌리엄은 양갈래 가발 하나로 세상에서 가장 깜찍한 소녀로 변신했다. 


하얗고 통통한 얼굴에 발그레한 뺨, 초롱초롱 눈망울에 노란색 가발이 원래 머리카락인 것처럼 '찰떡' 같이 꼭 맞아떨어졌다.


정주리의 센스있는 선물 덕분에 금방 어색한 얼굴을 풀고 방긋 웃게된 윌리엄이다.


한편, 정주리 아들과 추억을 쌓으며 쑥쑥 성장하는 윌리엄의 모습은 오는 4일 오후 4시 50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날 수 있다. 


인사이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독한 윌리엄방'에 들어와 미공개 사진 투척한 샘 해밍턴오픈 채팅방 '고독한 윌리엄방'에 샘 해밍턴이 등장해 윌리엄의 비공개 사진을 투척했다.


꿈나라 빠진 아빠 깨우려 발바닥 간지럽히는 '개구쟁이' 윌리엄 (영상)개구쟁이 윌리엄이 아빠의 발을 간지럽히며 '아빠 깨우기 대작전'을 펼쳤다.


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