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 없앤 흑발 웨이브로 레전드 '고혹미' 뽐낸 레드벨벳 아이린 (영상)
레드벨벳 아이린이 깜찍했던 앞머리 다시 없애고 섹시미 가득한 볼륨 머리로 역대급 미모를 선보였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레드벨벳이 아이린이 귀여웠던 뱅 스타일 앞머리를 없애고 한층 카리스마 넘치는 흑발 웨이브로 돌아왔다.
지난 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신곡 '배드 보이(Bad Boy)'로 돌아온 레드벨벳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피카부'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고혹적이고 섹시함을 한층 더 드러냈다.
레드벨벳은 그간 보여준 적 없던 카리스마 잔뜩 느껴지는 검은색 정장 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아이린, 조이, 슬기는 배꼽이 드러나는 크롭티로 '쎈언니' 분위기를 물씬 풍겨 눈길을 끌었다.
레드벨벳은 추운 겨울에 어울리는 짙은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더욱 세련된 미모를 자랑했다.
과즙미 터지던 지난 '빨간 맛', '피카부'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성숙함이 느껴졌다.
게다가 레드벨벳만의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매혹적인 안무로 남다른 '걸크러시'를 뽐내 팬들을 설레게 했다.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미니스커트보다 훨씬 더 낫다", "와 진짜 레전드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벨벳 신곡 '배드 보이'는 힙합 기반 R&B 댄스곡으로 서로에게 끌리는 나쁜 남자와 도도한 여자의 아슬아슬한 감정을 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