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쌍 매력으로 새 남친짤 등극한 웹드 '이런 꽃같은 엔딩' 남주 최웅 (사진)

Instagram 'jrjsw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이 연일 화제를 모으면서 남자 주인공 최웅 역을 맡은 배우 정건주가 대세로 떠올랐다.

'이런 꽃 같은 엔딩'은 콘텐츠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의 10부작 웹드라마로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7년째 연애 중인 장수 커플 최웅과 고민채는 오래 사귄 연인들의 불안함, 갈등 등을 현실적으로 보여주고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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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결혼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최웅 역의 배우 정건주는 남다른 피지컬로 누리꾼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길쭉길쭉한 팔다리와 훤칠한 키로 드라마에 등장하자마자 "꺅" 소리와 함께 여성들을 심쿵하게 했다.

게다가 딱 벌어진 그의 태평양 어깨는 다가가 폭 안기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기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극중에서 우월한 피지컬와 반대되는 찌질한 귀여움까지 선보여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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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건주는 부담스럽지 않는 훈훈한 외모와 여심 단번에 사로잡은 무쌍으로 2018 새로운 '랜선 남친'으로 떠올랐다.

'랜선 남친'답게 그의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면 따라 하고 싶은 정도로 센스 넘치는 패션들을 만날 수 있다.

정건주는 과한 장식이나 패턴보다는 깔끔하고 심플한 옷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벽히 구사했다.

단정함과 장난꾸러기 매력을 넘나드는 그의 패션에 많은 이들이 '남친룩의 정석'으로 부르기도 한다.

이제 갓 데뷔한 신인이지만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연기가 돋보이는 풋풋한 배우 정건주의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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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에서도 반응오고 있는 '웹드 주인공' 출신 신인배우 4인매력적인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앞으로가 기대되는 신인배우 4인을 소개한다.

'현실남친' 삼고 싶은 웹드라마 '연플리2' 연하남 박정우 일상사진 13장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신인 배우 박정우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