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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올해 1월 대형 TV 판매 전년동기대비 48% 증가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올해 대형스포츠 이벤트를 앞두고 TV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전자랜드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올해 대형스포츠 이벤트를 앞두고 TV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자랜드가 2018년 1월 전체 TV 판매량을 전년 동기간과 비교한 결과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55형 이상 대형 TV 판매량을 비교해보면 48% 증가했다.


전자랜드는 TV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반영해 오는 28일까지 'TV 세일 챔피언'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를 통해 65형 이상 또는 32형 TV 구매 시 BC카드로 결제하면 각각 24개월 무이자, 12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삼성전자 49형, 55형, 65형 UHD TV와 LG전자 55형, 65형 UHD TV 중 1등급 제품을 삼성, 신한,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구매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환급한다. 이 밖에 삼성 제휴카드, 롯데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금액대별 최대 20만원을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한편 전자랜드는 행사 기간 내 TV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금 10돈, 2등 1명에게는 55형 UHD TV, 3등 50명에게는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보다 좋은 화면으로 스포츠 경기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의 니즈, 제조사와 유통사의 마케팅이 겹치면서 TV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며 "뛰어난 성능의 TV와 함께 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