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아주버님 앞에서 '상큼 애교' 선보인 새댁 민효린

Instagram '___hyunbae____'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2월의 신부로 거듭난 배우 민효린이 아주버님 앞에서 상큼한 애교를 선보였다.

5일 배우 동현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친동생 빅뱅 태양의 결혼을 축하하며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된 사진에는 한 가족으로 거듭난 태양·민효린 부부와 동현배가 밝은 미소를 띠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에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민효린은 양손으로 '꽃받침'을 하고 등장한다.

Instagram '___hyunbae____'

꽃보다 상큼한 비주얼의 민효린은 그 어느 때보다 사랑스러운 자태를 선보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민효린은 양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입술을 삐죽 내밀며 귀여움을 잔뜩 뽐내고 있다.

아주버님이 된 동현배와의 사진 촬영에서 애교를 선보인 민효린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그녀의 사랑스러움과 귀여움을 칭찬하고 있다.

한편 동현배는 해당 사진과 함께 "가족사진. 축하하고 환영하고 사랑한다"며 한 가족이 된 민효린에 대한 환영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동현배는 "우리 꽃길만 걷자"라고 덧붙이며 가족들의 밝은 미래를 기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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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하우스

사진 제공 =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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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배 DONG HYUNBAE(@___hyunbae____)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2월 4 9:36오전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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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