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도움받으려 비빔밥 모르는척 해"···박서준에 반한(?) 스페인 아가씨

tvN '윤식당2'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오셔서 섞어주시라고 일부러 모르는 척 한 거예요~"

잘생긴 박서준의 매력에 스페인 손님들이 푹 빠졌다.

지난 2일 tvN '윤식당2'에서는 아버지와 딸이 함께 윤식당을 찾아 즐거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 속 윤식당을 찾은 부녀는 잘 꾸며진 식당과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부녀는 애피타이저로 잡채를 먹은 후 메인 메뉴로 불고기 비빔밥을 주문했다.

tvN '윤식당2'

서빙된 불고기 비빔밥을 처음 접한 여자 손님은 아버지와 달리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몰라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심히 여자 손님을 바라보던 박서준은 재빠르게 다가가 여자 손님에게 비빔밥 먹는 방법을 설명했다.

이후 박서준은 직접 여자 손님의 비빔밥을 비벼주는 특급 서비스까지 제공했다.

이에 여자 손님은 "오셔서 섞어주시라고 일부러 모르는 척 한 거예요"라고 말하며 박서준을 향해 밝은 미소를 지었다.

tvN '윤식당2'

여자 손님은 박서준이 직접 비벼준 비빔밥을 먹으며 행복하다는 표정과 함께 연신 맛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준은 몰려드는 손님에 대혼란을 겪은 윤식당 직원들을 위해 '순서표' 시스템을 도입했다.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한 박서준의 선택으로 윤식당은 역대 최고 매출을 갱신하며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tvN '윤식당2'

Naver TV '윤식당2'

스페인 바닷가서 군살 하나도 없는 완벽 '초콜릿 복근' 뽐낸 박서준 (영상)'윤식당2' 박서준이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로 가꾼 완벽한 피지컬을 뽐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윤식당2' 박서준이 '가정교육' 잘 받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 7가지tvN '윤식당2' 막내이자 잘생긴 알바생 박서준이 가정교육을 정말 잘 받았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일화를 소개한다.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