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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초 풋풋함 벗고 '성숙美' 폭발한 레드벨벳 조이 변천사 (사진 15장)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최근 섹시미까지 겸비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신곡 발표 후 한층 더 성숙한 매력으로 돌아온 걸그룹 레드벨벳. 그중에서도 멤버 조이의 변신이 유독 눈에 띈다는 팬들 반응이 많다.


3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데뷔 초 풋풋했던 모습부터 최근 섹시한 매력까지 겸비한 조이의 사진들이 올라왔다.


올해로 23살이 된 조이는 4년 전인 19살 레드벨벳 멤버로 처음 팬들을 찾았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데뷔 초 노란색 교복을 단정하게 차려입은 모습에 팬들은 본명 '박수영'에 '병아리'를 붙여 '셩아리'라는 별명으로 조이를 불렀다.


뽀얗고 통통한 볼살이 사랑스러운 '병아리'를 연상케 했기 때문.


그랬던 조이가 최근에는 귀여운 매력에 더해 고혹적인 눈빛으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20살 성인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들어간 조이는 시간이 갈수록 갸름해지는 턱선과 매끈한 각선미로 그룹 내 '섹시미'를 담당하게 됐다.


지난 29일 발표된 레드벨벳 신곡 '배드 보이' 뮤직비디오에서는 그간 볼 수 없었던 조이의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까지 공개돼 팬들을 환호케 했다.


인사이트Youtube 'SMTOWN'


한편 더 예뻐진 조이를 포함해 레드벨벳 멤버들의 강렬한 이미지 변신이 돋보이는 신곡 '배드 보이'는 뮤직비디오 공개 직후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선보이는 레드벨벳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뜨거운 인기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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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