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딸기와 진한 초콜릿의 만남 '딸기 딥 초코 티라미수' 출시한 설빙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에 따르면 겨울 시그니처 메뉴 생딸기설빙 시리즈 3탄으로 '딸기 딥 초코 티라미수 설빙'을 출시했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겨울 제철가을인 생딸기와 달달한 초콜릿이 만난 설빙 '딸기 딥 초코 티라미수'가 인기를 끌고 있다.
29일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에 따르면 겨울 시그니처 메뉴 생딸기설빙 시리즈 3탄으로 생딸기와 초코의 조합이 돋보이는 '딸기 딥 초코 티라미수 설빙'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딸기 딥 초코 티라미수 설빙'은 얼음 위에 카카오파우더와 초코슬라이스를 뿌리고 생딸기와 초콜릿 소스가 더해진 티라미수 케이크를 올려 화려한 비주얼과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진한 초콜릿과 달콤한 생딸기, 거기에 티라미수 케이크까지 하나의 빙수만으로 다양한 디저트를 맛 볼 수 있어 최근 트렌드인 가심비까지 충족시키고 있다.
'딸기 딥 초코 티라미수 설빙'은 공식 출시 전부터 각종 온라인과 SNS를 통해 메뉴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올라오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은 만큼 딸기 설빙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설빙은 딸기 시리즈 메뉴인 '딸기 딥 초코 티라미수 설빙' 이외 초콜릿과 고소한 흑임자가 믹스된 '블랙 딥 초코 설빙'과 인절미가 들어간 빵위에 초코, 바닐라아이스크림, 브리우니를 올린 '딥 초코 인절미 토스트' 등 초콜릿을 중심으로 한 신메뉴도 함께 출시했다.
설빙 관계자는 "딸기 설빙의 인기를 이어가고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겨냥해 초콜릿과 딸기를 결합한 메뉴와 초콜릿을 기반으로 한 메뉴를 기획하게 됐다"며 "초콜릿은 10대부터 대학생, 성인 모두가 좋아하는 디저트이기 때문에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