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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1위' 후 눈물 펑펑 쏟아 '퉁퉁 부은 눈'으로 인증사진 찍은 JBJ

그룹 JBJ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1위 트로피를 받았다는 기쁨에 젖어 눈이 퉁퉁 붓도록 눈물을 쏟았다.

인사이트KBS2 '뮤직뱅크'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첫 1위에 감격해 눈물을 펑펑 쏟은 JBJ의 리얼한 모습에 절로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든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JBJ의 '꽃이야'가 1위를 차지했다.


1위 발표 후 JBJ 멤버들은 모두 눈물을 흘리며 데뷔 후 첫 1위의 영광을 누렸다.


리더 노태현은 "조이풀 여러분께 감사하다. 저희 6명 데뷔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jbjofficial787'


노태현은 수상 소감을 말하는 도중 목이 메어 울먹이는 등 멤버들 모두 수상 소감을 말하는 내내 감격에 젖어 눈물을 흘렸다.


방송이 끝난 이후 JBJ 공식 트위터에는 이날 무대 시작 전과 후에 기념으로 찍은 멤버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무대 시작 전에는 JBJ 멤버들 모두 환하게 웃으며 하트 또는 브이자 포즈를 취하는 등 발랄한 모습이 담겨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뮤직뱅크'


하지만 수상 후에 찍힌 사진에는 무대 시작 전 모습과는 달리 멤버 모두 눈이 퉁퉁 부은 모습이다.


첫 1위 감격에 얼마나 울었는지 예상이 갈 정도로 퉁퉁 부은 멤버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과 동시에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0월 데뷔한 JBJ는 3개월 만에 음악방송 1위의 기염을 토하며 음원 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인사이트Twitter 'jbjofficial787'


JBJ, 지상파 음악방송 첫 1위에 눈물 '펑펑'쏟으며 한 수상소감그룹 JBJ가 '꽃이야'로 데뷔 후 음악 방송 첫 1위를 차지해 눈물을 쏟아냈다.


팬들 힘으로 마침내 데뷔한 'JBJ'의 눈물 나는 무대 영상프로젝트 그룹 JBJ가 데뷔 무대를 통해 타이틀곡과 서브타이틀곡 두 곡을 공개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