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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위해 5kg 감량하고 '섹시 동안' 미모 뽐내는 올해 47살 여배우

무려 6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찾아오는 김남주가 체중을 감량하고 섹시한 1인자 앵커로 변신했다.

인사이트JTBC '미스티'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배우 김남주가 드라마를 위해 5kg을 폭풍 감량하고 섹시한 1인자 앵커로 돌아왔다.


지난 27일 JTBC '미스티' 제작진 측은 오는 2월 2일 첫방송을 앞둔 드라마 속 주연들의 캐릭터 영상을 선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정상급 앵커 고혜란 역을 맡은 1971년생 김남주는 올해 47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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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미스티'


성공한 여성의 이미지를 위해 김남주는 다이어트를 통해 매력적인 '섹시한' 이미지로 만들어냈다.


섹시한 앵커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힌 김남주는 '딱딱함보다 섹시함과 여성미를 많이 강조하는 의상 스타일'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남주는 지적인 느낌을 살려주는 깔끔한 블라우스와 자켓을 기본으로 한 의상부터 목선이 깊게 파인 라운드넥 티셔츠와 과감한 시스루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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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미스티'


6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오는 김남주가 "후회할 것 같아서 제가 꽉 잡았습니다"라고 말할 만큼 고혜란이란 캐릭터는 매력적이다.


5년 연속 '올해의 언론인상'을 독식해 온 신뢰도 1위의 앵커이자 후배들에게 메인 뉴스의 앵커 자리를 뺏기지 않기 위해 갖은 수고를 아끼지 않는 열정적인 인물이다.


실제 김남주는 고혜란의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체중을 5kg 감량하고 아나운서들과 미팅 할 정도로 캐릭터 완성에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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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미스티'


한편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과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지진희)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멜로드라마다.


'뷰티풀 마인드'를 연출한 모완일 PD의 JTBC 첫 작품으로 제인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20% 이상의 시청률을 보장했던 김남주의 JTBC '미스티'는 오는 2월 2일 오후 11시 금, 토 드라마로 안방을 찾아온다.


Naver TV '미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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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