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있는 남자 초등생들 다 반하게 만드는 나하은 데뷔곡 'So Special' MV
나하은이 데뷔곡 'So Special' 뮤직비디오 속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한껏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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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어썸하은'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댄스 신동'으로 유명한 나하은이 데뷔곡 'So Special'을 통해 정식 가수로 데뷔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페이지 '어썸하은'에는 나하은의 데뷔곡 'So Special'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뮤직비디오는 바나나우유를 주문한 나하은에게 옆자리에 앉은 낯선 꼬마 소년이 호감을 건네면서 시작한다.
막대사탕까지 선물하며 나하은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던 꼬마 소년은 이를 거절하고 자리를 떠나는 나하은을 보며 좌절한다.
Youtube '어썸하은'
센스 있는 스타일링으로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나하은은 '댄스 신동'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그동안 유튜브를 통해 선보인 다양한 댄스를 구사한다.
또한 나하은은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 파워풀한 독무를 선보이며 전국의 남자 초등생들 마음을 불을 지핀다.
사랑스러움과 발랄함으로 중무장한 나하은의 데뷔곡은 실력파 래퍼 마이크로닷이 피처링에 참여하면서 더욱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런 인기에 힘입은 나하은의 데뷔곡 'So Special'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2일 만에 조회 수 130만 건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한편, 지난 2014년 SBS 'K팝스타 시즌4'에 출연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한 나하은은 현재 초등학교 3학년으로 올해 10살이다.
Youtube '어썸하은'
Instagram 'awesomehaeun'
Youtube '어썸하은'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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