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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남 1위 나야 나"···뷔가 대놓고 '꽃미모' 자랑하자 대신 부끄러워 한 슈가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세계 미남 1위'다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세계 미남 1위' 방탄소년단 뷔 언급에 반응하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유쾌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5일 서울 구로구에서 열린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는 본상 시상자로 박형식과 박은빈이 참여했다.


이날 박은빈은 시상에 앞서 박형식에게 시상식에 참여한 아이돌 그룹 멤버 중 특별히 애착이 가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박형식은 "미국의 한 리서치에서 세계 미남 가수 1위를 한 분, 방탄소년단 뷔 씨다"라고 대답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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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방탄소년단 뷔는 지난해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가 선정한 '2017 가장 잘생긴 얼굴 1위'에 뽑힌 바 있다.


박형식이 언급한 사람이 본인인 것을 알아채자 뷔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자리에서 일어나 관객석을 향해 당당하게 '브이'자 포즈를 취했다.


세계 미모 1위 다운 자신감 넘치는 뷔의 당당한 모습에 같은 그룹 멤버 슈가는 창피했는지(?) 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부끄러워했다.


귀여운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에 현장에 있던 팬들은 환호를 쏟아냈다.


한편, 이날 서울가요대상에서 방탄소년단은 본상과 대상을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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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YouTube '러브멍뭉 pure elf'


'세계 미남 1위' 선정된 방탄 뷔 놀리는 박형식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박형식이 '세계 미남 1위'에 선정된 방탄소년단 뷔를 놀리는 재미에 푹 빠졌다.


"CG같은 미모"···'제복' 입고 소녀팬들 심장 벌렁벌렁하게 만든 '세계 미남 1위' 뷔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완벽한 제복 핏을 선보이며 CG 같은 미모를 선보였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