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 덕후들 환장하게 만드는 달콤·꾸덕한 피자헛 '허쉬 브라우니'
갓 배달된 따끈따끈한 브라우니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을 자랑한다.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피자헛에서 피자만큼 높은 인기를 누리는 디저트가 있다. 바로 달콤하고 꾸덕한 '허쉬 브라우니'다.
피자헛 허쉬 브라우니는 피자를 시키듯 주문하면 피자 박스와 유사한 작은 박스에 담겨서 집으로 배달된다.
갓 배달된 따끈따끈한 브라우니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 꾸덕한 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차가운 바닐라 아이스크림 한 스쿱까지 올리면 말이 필요 없는 완벽한 조합이 탄생한다. 특히 하겐다즈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올리면 그 맛이 일품이다.
초코 덕후라면 위에 초코 시럽을 뿌려 먹는 것도 추천한다. 달콤한 맛에 정신이 아득해지는 행복을 느낄 수 있다.
미국 허쉬사에서 만든 오리지널 허쉬 브라우니는 한국에서는 오직 피자헛에서만 판매되는 제품이다.
오리지널 제품인 만큼 진하고 달콤한 허쉬 초콜릿이 아낌없이 들어가 있다.
초코 덕후들 사이에선 이미 입소문이 퍼져 피자를 시킬 때마다 무조건 함께 시켜야 하는 필수템이라고 한다.
일부러 식혀서 차갑고 쫀득한 상태로 먹어도 맛있고 레인지나 오븐에 넣어 데워먹어도 맛있다.
배다현 기자 dahy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