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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서빙 알바' 하면서도 아침마다 운동 나가는 '자기관리 끝판왕' 박서준 (영상)

'윤식당' 알바생 박서준이 밤늦게까지 식당 일을 하고도 아침마다 운동을 거르지 않는 '자기관리의 끝판왕'다운 면모를 뽐냈다.

인사이트tvN '윤식당2'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윤식당' 알바생 박서준이 힘들기로 유명한 식당일을 하면서도 아침마다 운동을 거르지 않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전한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박서준이 고된 아르바이트 생활 짬짬이 시간을 내 체력관리에 힘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새로운 날이 밝고 마을이 차츰 활기를 뜨기 시작하는 시각, 이날도 일찍 기상한 박서준은 눈을 뜨자마자 숙소 밖으로 나섰다.


박서준은 전날 밤늦게까지 신메뉴인 닭강정 레시피 개발에 힘썼던 상황. 그는 하품을 하면서도 어깨와 허벅지 근육 스트레칭부터 시작했다.


그렇게 워밍업을 한 다음 박서준은 해안가 옆에 나란히 난 길을 따라 조깅했다. 그러면서 상쾌한 듯 환하게 웃음도 지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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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윤식당2'


박서준은 앞서 방송된 '윤식당2' 다른 회차에서도 아침마다 운동하는 부지런한 면모를 뽐낸 바 있다.


아르바이트를 하러 해외까지 가서도 박서준은 조깅에 그치지 않고 근력운동까지 챙기는 등 자기관리에 충실한 모습으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초대박'을 예고한 신메뉴 닭강정 개발에 이어 청결함까지 놓치지 않은 박서준의 활약이 시청장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서준은 음료를 주문한 손님을 위해 유리잔에 묻은 작은 먼지 하나하나까지 점검하며 완벽한 청결 서비스를 선보였다.


자기관리뿐만 아니라 식당관리, 고객관리까지 완벽한 '알바생' 박서준이 '윤식당'에서 앞으로 또 어떠한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훈훈함을 전할지 기대가 모인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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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윤식당2'


Naver TV '윤식당2'


Naver TV '윤식당2'


'윰과장' 정유미에게 "누나"라고 부르며 설렘 폭발한 박서준·정유미'윤식당2'의 박서준이 윰과장 정유미에게 '누나'라 불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김치 덕분인가?"…박서준 '꿀 피부' 극찬하는 외국인 손님슬로베니아 커플 손님이 배우 박서준의 완벽 '꿀 피부'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