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자마자 '립밤' 바르며 자기관리하는 '천생 아이돌' 강다니엘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눈뜨자마자 립밤을 바르며 철저한 자기관리 면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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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MBCentertain'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자고 일어나자마자 입술 보습을 챙기며 '천생 아이돌'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18일 MBC 예능연구소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19일 방송되는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의 예고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침대에서 뒹굴뒹굴하는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잠에서 깨지 못한 강다니엘은 침대에 기대 평화로운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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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잠을 쫓아낸 강다니엘은 일어나자마자 립밤을 바르며, '천생 아이돌'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 속 강다니엘은 멍한 눈빛으로 자리에 앉아 입술 가득 립밤을 바르고 있다.
이어 그는 위, 아래 입술을 서로 부딪히며 입술 전체에 립밤이 골고루 퍼지게 만드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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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도 립밤을 입술에 펴 바르는 등 강다니엘과 함께 입술 보습에 신경 쓰며 최정상급 아이돌 다운 자기관리를 선보였다.
한편, 19일 방송되는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서는 워너원 멤버들을 깨우기 위한 윤정수와 육중완의 대작전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다니엘이 윤정수와 육중완의 노력 속에서도 숙면을 취하며 '국민 꿀잠러'에 등극하는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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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