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훈남 과외쌤'으로 유명한 모델 장성훈 요즘 '잘생김' 일상사진 19장
인스타그램 데일리룩으로 '남친룩 정석'으로 불리고 있는 모델 장성훈 일상사진을 모아봤다.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중앙대 훈남 과외쌤'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모델 장성훈은 '남친룩의 정석'으로도 소문이 자자하다.
모델 장성훈은 데뷔 전 수학 과외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글을 올렸다가 순식간에 '좋아요' 13만개를 받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2015년 F/W 서울패션위크로 모델로 데뷔해 다양한 컬렉션을 통해 꾸준히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장성훈이 일반인들에게 더욱 유명한 것은 그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데일리룩 때문이다.
과한 장식이나 패턴을 배제하고 무채색 위주의 옷을 즐겨 입는 그는 상하의와 재킷, 코트 등 계절별로 딱 필요한 의상만으로 패션을 통해 '미니멀리즘'을 제대로 보여주는 듯하다.
그의 데일리룩은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단정한 매력으로 여성들이 남친에게 꼭 입어줬으면 하는 '남친룩의 정석'으로 불린다.
186cm의 훤칠한 큰 키와 비율 좋은 몸매, 또렷한 이목구비는 여성들이 장성훈의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게 되는 이유다.
사연을 간직한 것 같은 듯한 의미심장 표정 또한 보는 이의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게 한다.
비밀의 숲에 살 것 같은 신비로운 남자 모델 장성훈의 잘생김 넘치는 일상사진을 모아봤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