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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알바생 박서준 너무 잘생겨 눈 못떼는 러시아 손님 (영상)

윤식당을 찾은 러시아 손님이 박서준과 이서진의 잘생긴 외모에 푹 빠졌다.

인사이트tvN '윤식당2'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윤식당2' 아르바이트생 박서준과 상무 이서진이 잘생긴 외모로 러시아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신메뉴 잡채를 선보이며 두 번째 영업을 시작한 윤식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당엔 러시아에서 온 커플 손님이 찾아왔다. 두 사람의 주문을 받은 건 이서진이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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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하고 능숙하게 주문을 받아가는 이서진의 모습에 여성 손님은 곧바로 "잘생긴 아저씨. 좀 잘생겼어"라고 말했다.


마주 앉아 있던 남성 손님 역시 "그렇다"고 대꾸하더니 곧 "저 친구도 괜찮은데?"라며 박서준을 가리켰다.


박서준은 바로 옆 테이블에 있는 중년 부부 손님을 위해 테이블 세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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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윤식당2' 


여성 손님은 곧바로 고개를 돌려 박서준을 바라봤고, 훤칠한 키와 훈훈한 이목구비에 한동안 눈을 떼지 못했다.


곧이어 "이목구비가 너무 아름답다", "외모 진짜 대박이다" 라며 칭찬을 늘어놨다.


이후 박서준이 레드와인을 가져다주자 여성 손님은 또 한 번 박서준의 얼굴을 힐끔힐끔 바라보더니 "근데 한국인 자체가 좀 잘생긴 것 같지?"라고 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윤식당2' 


남성 손님은 "항상 그런 건 아니고"라며 부정했다. 이어 "질투하진 않을게"라면서도 박서준을 '찌릿'한 눈빛으로 쳐다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윤식당은 비빔밥에 이어 잡채를 신메뉴로 선보였다. 잡채를 맛본 외국 손님들은 짭조름하면서도 채소 가득한 풍미에 엄지를 치켜세우며 맛있다는 말을 연발했다.


Naver TV '윤식당2' 


"스페인어부터 서빙까지"…완벽한 준비성으로 첫방부터 난리난 '윤식당2' 박서준배우 박서준이 '윤식당2'에서 역대급 준비성으로 맹활약해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앞치마 두르고 요리 열중하는 '윤식당2' 잘생긴 알바생 박서준'윤식당2' 잘생긴 알바생 박서준이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