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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영상' 보고 너무 무서워 엄마 품에 안겨 펑펑 운 영애씨 (영상)

'예비 엄마' 김현숙이 출산 영상을 보고 겁에 질린 나머지 엄마 품에 안겨 펑펑 울었다.

인사이트tvN '막돼먹은 영애씨'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예비 엄마' 김현숙이 출산 영상을 보고 겁에 질린 나머지 엄마 품에 안겨 펑펑 울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서는 임신 때문에 힘들어하는 영애(김현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신 때문에 컨디션이 좋지 않아 산부인과에 방문한 영애는 병원으로부터 출산 영상을 받았다.


그날 저녁 영애는 병원에서 보라고 준 출산 영상을 보고 기겁을 한다. 


인사이트tvN '막돼먹은 영애씨'


영애는 "무섭고 끔찍하다"고 남편 승준(이승준)에게 문자를 보냈으나 강원도로 출장을 떠난 승준은 접대를 하느라 연락을 받지 못했다.


다음 날 영애는 출산 영상의 충격이 채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출근을 한다.


하지만 직장 동료 미란(라미란)은 출산 고통에 대해 말하며 영애에게 겁을 주면서 장난을 쳤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막돼먹은 영애씨'


집으로 온 영애는 엄마가 와서 밥을 하고 있자 감격해 눈물을 흘리며 품에 안긴다. 그러면서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이야기했다.


엄마는 영애를 따듯하게 안아준 다음 "요즘은 애 쉽게 나오는 약도 있고 하더라"고 위로했다.


한편 tvN '맥돼먹은 영애씨 시즌 16'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Naver TV tvN '막돼먹은 영애씨'


"40대 된 영애씨"···'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연말에 돌아온다tvN 인기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의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