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교복' 입고 가면 '자유이용권 4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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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모험과 신비의 나라 롯데월드가 교복을 입고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난 6일 롯데월드는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할인 이벤트 '교복을 입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월드는 교복을 입고 방문하는 고객과 동반 1인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자유이용권을 판매한다.

교복을 입은 어른 고객의 경우 1일권 기준 우대가 3만원, 청소년 고객은 2만 6,100원으로 롯데월드 놀이기구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롯데월드 공식 홈페이지

이는 약 45% 할인된 가격이다.

교복은 상·하의를 모두 입고 방문해야 하며, 활동복을 입고 방문할 경우 학교 마크나 이름이 삽입된 경우에만 할인을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롯데월드는 '코스프레 우대'와 '무술년 유단자 우대'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들은 이번 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이용요금과 우대 정보는 롯데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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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스쿨룩스

롯데월드, 전국 '무술 유단자'들에 자유이용권 '최대 50%' 할인무술년 맞아 롯데월드가 전국의 무술 유단자들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일(22일) 롯데월드서 '1분에 노젓기 60번' 성공하면 '자유이용권' 증정롯데월드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자유이용권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재밌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