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효민, 언론사 대표와 '핑크빛' 열애중

코스모폴리탄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국내 한 미디어그룹 대표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5일 민영통신사 뉴스1은 티아라 멤버 효민은 지난해부터 한 미디어그룹 대표 A씨와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우연한 기회로 만남을 갖고 급속도로 가까워져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복수의 관계자들은 "두 사람은 변함없는 애정으로 서로를 아끼고 있다"며 "양가 부모님 역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다"고 뉴스1에 전했다.

Instagram 'hyominnn'

실제 당사자인 두 사람은 주변 지인들에게 열애 사실을 조심스럽게 알리고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알고 있는 한 지인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효민은 '롤리폴리', '처음처럼', '러비더비'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5월 보람, 소연이 팀을 떠나면서 큐리, 은정, 효민, 지연 등 4인조로 개편돼 활동했으며 12월 10년간 소속돼 있던 MBK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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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클래스 타고 몰디브 간 '티아라' 효민이 공개한 영상가수 티아라 효민이 일등석 비행기를 타고 몰디브 여행을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