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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만에 몸무게 '8kg' 감량 비결 공개한 '아이돌 몸매 TOP' 소유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꼽히는 소유가 자신의 뷰티쇼에서 한 달만에 8kg을 감량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인사이트엘르 코리아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건강미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가수 소유가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첫방송된 JTBC2 '소유X하니의 뷰티뷰'에서 소유는 한 달 만에 8kg을 감량한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인사이트엘르 코리아 


MC로 발탁된 소유와 EXID의 하니는 첫 만남부터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며 야식을 먹기 위해 닭발 집으로 향했다.


자신의 단골 닭발집이라고 소개한 소유는 "처음으로 혼술을 시작한 곳이다"며 능숙하게 닭발을 주문했다.


인사이트JTBC2 '소유X하니의 뷰티뷰'


이후 하니는 닭발을 야무지게 먹는 소유를 보고 "어떻게 살이 안 찌냐"물었고, 소유는 "연예인 치고 마른 몸은 아니다"라며 자신의 '핫바디'와 다른 겸손함을 보였다.


이에 하니는 "비키니 화보 봤다"고 말하며 소유의 환상적인 몸매를 칭찬했다. 그러자 소유는 "그때 한 달 만에 8kg을 뺐다. 거의 안 먹었다. 메추리 알 흰자 4알, 우유 반 컵 정도가 내 밥이었다"라며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털어놨다.


인사이트JTBC2 '소유X하니의 뷰티뷰'


그녀는 이어 "대신 무대에서 공연 할 때 너무 힘들더라. 혀가 자꾸 나왔다"라며 연예인이라면 꼭 할 수 밖에 없는 다이어트에 대해 고충을 토로했다.


이 말을 들은 하니가 "굶어서 살을 빼면 몸이 예쁘지가 않다"고 말하자 소유는 "이번에 나는 일부러 근육도 감량했다. 요가 다이어트로 선을 정리했다"고 말하며 요가로 다져지는 라인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한편 JTBC2 새예능 프로그램 '소유X하니의 뷰티뷰'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인사이트JTBC2 '소유X하니의 뷰티뷰'


26살에 건물주 된 소유 "어머니 쓰시라고 '신용카드'도 드렸다"가수 소유가 라디오에 출연해 건물주가 된 사연을 밝혔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