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알바생' 박서준 투입된 '윤식당2' 드디어 오늘(5일) 저녁 첫방송

Instagram '_jungyumi'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1호점 성공에 힘입어 스페인에서 또 한번 '윤식당'이 열린다.

지난 4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월 5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윤식당2'의 직원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여정을 비롯한 윤식당 직원들이 모두 담겨있다.

'회장' 윤여정, '과장' 정유미, '전무' 이서진, '아르바이트생' 박서준 모두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Instagram 'tvn_joy'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윤식당2'는 스페인 테네리페 섬의 작은 마을 가라치코에서 한식당을 열어 식당을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담는다.

이번 '윤식당2'의 메인메뉴는 비빔밥으로 달라질 예정이다. 

불고기에 열광했던 외국인들이 비빔밥에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또한 '구깨비' 신구의 빈자리를 메워 줄 훈훈한 새로운 아르바이트생 배우 박서준의 활약도 기대를 자극한다.

박서준은 '윤식당2'를 위해 간단한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현장에서는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업무에 충실하려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tvN '윤식당2'

'잘생긴 알바생' 박서준 투입된 '윤식당2'에 새로 생긴 메뉴들스페인의 작은 마을 가라치코에 문을 연 윤식당 2호점이 김치전, 호떡 등의 신메뉴를 공개했다.

'윤식당2' 앞둔 이서진 "시청률 15% 나오면 3호점 낸다"오는 5일 방송되는 '윤식당2'를 앞두고 배우 이서진이 벌써 시즌3를 열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