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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앞둔 이서진 "시청률 15% 나오면 3호점 낸다"

오는 5일 방송되는 '윤식당2'를 앞두고 배우 이서진이 벌써 시즌3를 열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인사이트네이버 V라이브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윤식당2'의 첫방송을 앞두고 배우 이서진이 벌써 시즌3를 열겠다고 밝혔다.


4일 오후 1시에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tvN '윤식당2' 개업식 토크가 방송됐다.


이날 토크에는 '윤식당'의 메인 셰프 배우 윤여정과 지난 시즌 상무였던 이서진, 직원 정유미, 새로운 직원 박서준이 참석했다.


여기에 메인 PD인 나영석 PD와 이진주 PD, 김대주 작가도 참석해 누리꾼들을 직접 만나 소통했다.


인사이트Facebook '윤식당'


지난 시즌 이상무에서 이'전무'로 승진한 이서진은 윤식당 3호점과 관련된 질문에 대답했다.


이서진은 "가능성 있다"라며 "그런데 2호점이 잘 돼야 3호점이 나온다"고 답했다.


이어 "시즌1이 시청률 14% 정도 나왔는데 시즌2가 15% 이상 나오면 준비를 잘 해서 '윤식당' 3편을 하겠다. 많이 봐달라"고 공약했다.


옆에 있던 정유미는 "이서진이 벌써 앞치마도 구상해놨더라"라고 말해 이서진의 말이 허풍이 아님을 증명했다.


인사이트Facebook '윤식당'


여기에 이서진도 "직원들이 옷을 제대로 갖춰 입는 식당을 원해서 유니폼까지 생각했다"라며 "주방은 그릴 철판을 다 갖춰야 한다"고 덧붙여 메뉴 구상까지 끝냈음을 암시했다.


오는 5일 오후 9시 50분에 첫방송되는 '윤식당2'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스페인 테네리페 섬의 작은 마을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신입 알바생 박서준 '실물' 보고 두 눈 휘둥그레지는 '윤식당2' 윤여정 (영상)'윤식당2' 메인 셰프 윤여정이 새롭게 합류하는 신입 알바생 박서준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지며 어쩔 줄 몰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