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애기 오빠들이 일냈다"···포스 넘치는 '초등래퍼' 조우찬 소속 그룹 5일에 신곡 발표
'쇼미더머니 6'에서 맹활약한 '초등래퍼' 조우찬이 초등학생 동갑내기 래퍼들과 함께 신곡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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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2018년 첫 번째 힙합 주자로 Mnet '쇼미더머니 6'의 '초등래퍼' 조우찬이 나선다.
최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오는 5일 '오지 스쿨 프로젝트'의 신곡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오지 스쿨 프로젝트'은 Mnet '쇼미더머니 6'에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을 펼친 '초등래퍼' 조우찬이 소속된 프로젝트 힙합팀이다.
조우찬을 필두로 SBS 'K팝 스타 6'에서 우승을 거머쥔 박현진, 그리고 이들에 버금가는 실력을 자랑하는 신예 래퍼 에이칠로가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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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모두 14살 동갑내기 친구들이다.
지난달 14일에 선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세 사람은 초등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뽐냈다.
풋풋하면서도 포스 넘치는 이들의 모습은 공개되자마자 큰 화제를 모으면서 신곡에 대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번에 공개될 신곡 '오지지'(OGZ)는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그루비룸이 작사·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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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오지지'(OGZ)는 세련된 비트와 재치 있는 가사, 중독성 있는 플로우가 매력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당초 '오지 스쿨 프로젝트'의 신곡은 지난달 20일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당시 연예계 비보로 인해 공개 일정이 연기됐다.
오지 스쿨 프로젝트의 신곡은 오는 5일에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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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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