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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곰돌이' 옷 입고 숨 막히는 귀여움 뽐내는 윌리엄

윌리엄이 한 팬에게 선물 받은 아기 곰돌이 옷을 입고 남다른 귀여움을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윌리엄이 한 팬에게 받은 곰돌이 옷을 입고 귀여움을 자아냈다.


지난 29일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새 옷을 입은 윌리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게시물에는 몸에 꼭 맞는 외투를 입은 윌리엄의 사진과 함께 "누군가 선물로 옷을 보내 주셨다"는 내용의 글이 함께 게재됐다.


사진 속 윌리엄은 팬으로 추정되는 누군가가 준 선물을 입은 채 작은 손가락을 입에 넣고 있는 모습이다.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아기자기한 단추가 달린 하늘색 양털 외투는 윌리엄의 몸에 꼭 맞았다.


특히 보들보들한 재질의 곰돌이 귀가 달린 외투를 걸친 윌리엄의 모습은 보는 이를 '심쿵'하게 했다.


윌리엄도 선물 받은 외투가 마음에 드는 듯 옅은 미소를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한편 최근 장염에 시달렸던 윌리엄은 얼마 전 장염이 완쾌된 쾌활한 모습의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윌리엄은 그간 먹지 못했던 요거트와 과일 등을 맘껏 먹으며 신난 모습으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얼굴이 홀쭉해질 정도로 음식을 먹지 못했던 윌리엄은 건강을 되찾은 듯한 빵빵한 볼로 랜선이모·삼촌들을 안심시켰다.


'장염'으로 밥 못 먹어 수척해진 채 입 '삐죽' 내민 윌리엄심한 장염을 앓은 윌리엄이 반려견 '가지'를 찾으며 시무룩한 모습으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